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현대상선 "어려운 이웃 보금자리 마련 도와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현대상선 임직원이 28일 대전시 서구 평촌동에서 무주택 서민을 위한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현대상선이 참여한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해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선포한 현대그룹 신(新)조직문화 4T 중 신뢰(Trust)와 구체적 실천프로그램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윤리경영 중 하나다.

김성만 현대상선 사장은 "회사의 사회공헌 슬로건인 '나눔으로 크는 기업'의 의미를 직원들이 온 몸으로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지난 5월 '어린이 상선체험학교'를 열고 약 40여명의 저소득 가정 자녀들을 초청해 다양한 볼거리와 선박 체험 기회를 선사했으며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인 '라파엘의 집 점심식사 봉사'를 격주 단위로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국내이슈

  •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해외이슈

  •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포토PICK

  •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