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다시 시청률 급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다.
최근 들어 40%대 시청률을 놓치지 않고 있는 '선덕여왕'은 26일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 결과, 지난 25일 방송분이 전국시청률 42%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선덕여왕'은 영화 못지 않은 속도감과 스릴 넘치는 심리게임 전개,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치밀한 반전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덕만은 미실의 권위를 떨어뜨리고 공주로 즉위하기 위해 '일식이 일어난다'는 월천대사의 말을 비담을 통해 미실에게 전한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KBS월화드라마 '2009 전설의 고향'과 SBS '드림'은 각각 5.5%, 5.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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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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