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전 대통령의 빈소가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 마련돼 다행"이라며 "이제 거리투쟁이 아닌 국회에서 대화를 통해 품격있는 의회정치를 하게되길 바란다"며 이와같이 밝혔다.
장광근 사무총장은 10월 재보선과 관련 "공심위 최종구성은 추천을 받아 다음주 목요일 결정하고, 공천은 다음달 15일 전후로 결정하겠다" 며 "당선 가능성 이외에 모든 상황은 철저히 배제될 것이다. 친이 친박이란 개념도 배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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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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