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온미디어 계열의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방송 중인 판타지 TV시리즈 '레전드 오브 시커'가 성인여성 시청층의 호응에 힘입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1시 방송된 '레전드 오브 시커' 6화 '마법의 영약' 편은 평균시청률 0.78%, 최고시청률 1.38%를 기록했다.
OCN의 황진우 담당 PD는 "'레전드 오브 시커'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주인공들의 로맨스가 잘 버무려진 판타지물"이라며 "특히 주인공 리차드의 호감형 외모와 탄탄한 스토리가 여성시청층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레전드 오브 시커'는 'TV판 반지의 제왕'으로 불리며 영화 '스파이더맨'의 샘 레이미 감독이 총 제작을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미국드라마로 18일 오후 10시부터 7, 8 편이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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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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