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2006년 말 LG상사로부터 분할 설립된 대형 의류업체 ▲최근 3개년 평균 영업이익률 13%대로 수익성 우수 ▲무차입 경영을 바탕으로 재무구조 우수 ▲약 1000억원 대의 현금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등 풍부한 유동성 등을 꼽았다.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동생인 고 구자승씨의 장남인 구본걸씨가 대표이사를 맡아 경영을 총괄하고 있으며, 구본걸 대표 외에 나머지 두 아들을 포함한 특수관계인 지분이 38.09%(2009년 3월 말 현재)로 경영권도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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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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