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지난달 29일 서울 하늘 전경. 이날 서울의 미세먼지는 19㎍/㎥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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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공기가 매년 지속적으로 맑아지고 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들어 7월까지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58㎍/㎥으로 2002년 88㎍/㎥, 2006년 68㎍/㎥, 작년 59㎍/㎥ 등에 비해 점진적으로 낮아졌다.
특히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작년에 비해 1㎍/㎥ 떨어지면서 서울의 평균 시정거리도 11.3㎞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4㎞ 늘어났다.
시정거리가 20㎞이상 되는 날은 작년 1~7월 30일이었으나, 올해는 43일로 13일이나 증가했다.
지난 2월20일에는 황사가 발생해 일평균 농도가 197㎍/㎥에 이르고, 이상고온과 기온역전 현상 발생으로 연무가 자주 발생해 고농도(100㎍/㎥이상) 일수가 21일이나 됐지만 전년대비 대기질이 개선됐다.
이는 서울시의 대기질 개선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줄이고, 서울의 공기를 OECD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CNG 버스 보급, 경유차에 매연저감장치 부착, LPG엔진개조 등 운행경유차 저공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체에 유해한 미세먼지 930여톤 가량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2005년부터 경유차 저공해 사업을 추진해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15만8000대에 대해 저공해조치를 완료하고 시내버스, 마을버스, 청소차 등 CNG 차량 7491대를 보급했다.
작년부터 3.5톤이상 중대형 경유차에 대한 저공해의무화 시행으로 대상차량 2만2000대의 90%이상이 저공해조치를 완료했고, 올 6월부터 저공해의무화 대상을 총중량 2.5톤 이상까지 확대했다.
내년부터는 저공해미조치 차량에 대해 경기·인천시와 함께 수도권지역 운행제한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하이브리드 자동차 824대, 친환경경유차 492대를 보급했으며 올해 출시된 28종의 친환경경유차 구매시 대형차는 650만원, 소형차는 200만원을 지원한다.
환경개선부담금 5년간 면제(약 260만원), 공영주차장 주차료 감면(50%) 등의 혜택과 함께 7월 출시된 LPi 하이브리드차 구매시 최대 310만원의 세제혜택도 준다.
더불어 서울시는 2020년까지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수단 100%를 그린카로 전환할 계획이다.
우선 내년까지 시내버스 100%를 CNG버스로 전환하고 하이브리드 버스, 전기버스를 시범운영하고 2012년에는 전기택시를 개발한다.
서울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자동차배출가스 단속 외에 하절기 오존 농도 저감을 위해 휘발성유기화합물 발생사업장, 비산먼지 사업장 등 현장 지도·점검을 추진할 '대기관리기동반'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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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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