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 하반기에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33곳을 신규로 인증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는 서울시가 '치매걱정 없는 서울'을 목표로 설치, 운영하는 치매노인 주·야간보호시설로 지난 상반기에 47개소가 문을 열었다.
올해안에 추가로 33곳이 설치되면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는 총 80개가 된다. 이는 당초 계획 70개보다 10개가 늘어난 것이다.
서울시는 또 1~3등급 요양환자와 등급외자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돌봐주던 주간 보호 서비스를 밤 10시까지 연장하고, 모든 센터의 서비스 수준을 적정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인증제를 지난달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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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33개소에 대한 인증은 오는 7일 인증공고를 거쳐 20일까지 인증신청을 받는다. 이어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현장실사와 심의를 거쳐 9월초에 인증기관을 확정하면 10월1일부터 인증마크를 달고 운영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내년까지 200개소의 인증시설을 선정해 치매 어르신을 밤 늦게까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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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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