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정유 업체인 토탈(total)이 2·4분기 17억유로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31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년동기 54% 감소한 수치이나 전문가 예상치에는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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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은 글로벌 경기 침체가 에너지 수요를 감소시키면서 유가가 하락, 토탈의 수익도 줄었다고 분석했다.


올해 들어 원유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50% 이상 하락하면서 엑슨모빌, 로열더치쉘과 같은 세계적인 정유 업체들은 모두 큰 폭의 손실을 보이고 있다.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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