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KB 김성노 증시전망] 돌아온 어닝시즌..상승추세 기대";$txt="김성노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size="172,213,0";$no="200905081554027958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어닝시즌이 화려한 불꽃을 피우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주식시장이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전주까지 실적을 발표한 KRX100 대표기업들의 실적을 종합해보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8%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오히려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영업이익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한 것으로 나타난다. 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증가한 점은 2009년 2분기부터 외화관련이익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익의 질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사상최대이익을 기록했던 2008년 2분기보다 악화됐지만, 양적인 측면에서 보면 사상최대이익을 넘어서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이는 어닝시즌 이후 추가적인 이익 전망 상향조정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금주에는 은행, 보험 등 금융업종의 실적발표가 진행되는데, IT, 자동차 수준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분위기는 나쁘지 않을 전망이다.
글로벌 주식시장 상승과 실적개선 등으로 KOSPI 1500pt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KOSPI 1500pt는 지난해 4분기 이후 진행된 900~1200pt 박스권의 한 단계 레벨업된 지수라는 점에서 강한 저항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최근 연기금의 주식비중 축소와 맞물려 주식형 수익증권 환매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1500pt 돌파를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필요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외국인들이 현물과 선물시장에서 동반 순매수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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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6월 산업활동동향이 발표된다는 점에서 한국경제의 회복속도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다. 5월 조업일수 단축으로 인해 경기회복 속도가 다소 주춤해졌으나, 6월에는 조업일수 증가와 수출감소율 둔화가 진행됐다는 점에서 경제지표가 개선됐을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하반기 금리인상 없는 빠른 경기회복이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 한국경제가 아직 바닥권에 머물러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업실적은 이미 V자형 회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1500pt 전후에서의 단기 저항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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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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