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KRX) 파생상품본부는 KB금융지주의 선물·옵션종목에 대해 시장조치를 내리며 23일부터 적용된다고 이날 발표했다. 지난 10일 KB금융지주가 액면가 5000원, 보통주 3000만주에 규모의 주주배정식 유상증자를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거래소는 KB금융지주 선물 중 장종료 후 미결제약정이 있는 올해 9월물에 대해 기준가격, 거래승수를 각각 5만1100원, 10.2383513로 조정하며 올해 9월물-12월물, 9월물-내년 3월물, 9월물-10.6월물 간 선물스프레드 종목을 상장폐지했다.

AD

올해 8월, 9월, 10월, 12월물 기준가격, 행사가격, 거래승수는 각각 5만1961.49원, 5만2000원, 10.2383513으로 조정됐다. 관계자는 "거래승수 10을 1계약으로 조정 후 기준가격에 가까운 등가격 및 등가격에 연속하는 상하 각 4개의 행사가격을 각 결제월물별로 상장조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KB금융지주는 지난 22일 유상증자 신주 1차 발행가액을 3만7250원으로 공시했으며 23일 권리락 기준가격을 5만2000원으로 공시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