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배우 하정우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국가대표'를 본 뒤 "내가 많이 늙었구나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어떻게 그렇게 많이 찍었는데 온전한 얼굴이 한번도 안 나오나 생각했다"며 "그만큼 나를 포함해 함께 출연한 친구들이 많이 춥고 고생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떠올랐다"고 덧붙였다.
'국가대표'는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오합지졸 스키점프 팀이 국가대표로 출전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룬 스포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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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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