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저스티쇼' 공개 시범 서비스 일정을 오는 29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엠게임에 따르면 여름 신작 '저스티쇼'는 몇 차례 사전 테스트를 거치면서 복고 스타일의 그래픽 컨셉과 코믹한 캐릭터 등이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신동윤 엠게임 마케팅퍼블리싱본부 이사는 "빠르고 경쾌한 저스티쇼 게임 분위기가 방학을 맞는 10대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며 "버디버디를 통해서도 동시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10대 층을 적극 공략해 하반기 캐주얼 게임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스티쇼는 테스트 기간 동안 4개 학교간의 경쟁이 펼쳐지는 '저스티쇼 히어로 스쿨 대전'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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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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