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우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올해 및 내년 추정 PBR(주가순자신비율)은 각각 1.6배, 1.4배로 과거 5년 평균 PBR은 2.2배를 27~36% 밑돌고 있다"며 "현 주가 수준은 저평가된 상태로, 매수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수익성도 함께 좋아지고 있어 경쟁업체와의 격차가 추가로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본사 기준)은 매출액 20조4000억원(전기대비 9.9%, 전년대비 12.5%), 영업이익 1조2000억원(719%, -35%), 순이익 1조5000억원(143%, -30%)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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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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