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963억원, 영업이익은 6.1% 증가한 2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원외처방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 증가한 366억원을 기록하며 점유율 2위에 오른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눈에 띄고 누적 수출 계약 규모가 5억 달러를 넘어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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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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