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지난달 1일 파산보호를 신청한 GM은 40일이라는 기록적인 기간만에 파산보호에서 벗어났다. 앞서 파산보호에 들어갔던 크라이슬러는 42일만에 파산보호를 졸업했었다.
뉴GM은 기존의 8개 브랜드 가운데 시보레, 캐딜락, 뷰익 GMC 등 4개 브랜드만으로 이루어진다. 미국 정부는 뉴GM의 지분 60%, 전미자동차노조(UAW)는 17.5%와 2.5% 추가 매입 가능한 워런트(보통주 매입권), 캐나다정부는 11.7%, GM채권단은 10%와 15%를 추가 매입할 수 있는 워런트를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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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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