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폴리스는 화성동탄 복합단지 사업 시행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주요주주로는 포스코건설(40.1%), 한국토지공사(19.9%), 팬퍼시픽(26.0%), 신동아건설(12.0%) 등이다.
메타폴리스는 당시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에 맞는 첨단 업무공간인 벤처센터, 미디어센터가 건립되어 서울 근교에 자리 잡은 새로운 비즈니스 중심지로 부상하게 될 것" , "벤처센터(36층), 미디어센터(56층) 등 신도시의 자족기능을 강화시켜줄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광고했다.
공정위는 "당시 건설교통부 심의과정에서 제기된 공동주택의 일조권 침해 우려 등을 수용, 36층으로 계획한 벤처센터를 9층으로 대폭 감축키로 했음에도 36층으로 건설한다고 광고한 것은 허위·과장 광고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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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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