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엔 텐트여행 떠나볼까

올해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국내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에 아웃도어 업체들이 캠핑용품을 대거 출시하고 있다. 기본적인 캠핑용품인 텐트를 비롯, 침낭과 코펠에서부터 레저테이블, 접이의자까지 인원과 목적에 맞춰 구입할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특히 지난달 캠핑용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4배 가량 증가하며 인기를 끌자, 작년보다 두배 이상 물량을 확보했다.

2~3인용에서 6~7인용(4~5인용 34만5000원)까지 다양한 크기의 텐트와 함께 야외에서 햇볕을 가려주는 초대형 그늘막을 출시했다. 또 4년만에 코펠제품(5~6인용 7만8000원)을 재출시했고, 다용도 접이 테이블(13만5000원)과 접이 의자(8만3000원) 등을 판매한다. 아울러 최고급 오리털을 사용한 슬리핑 백(26만원)과 가스 랜턴과 선라이트 램프 등 캠핑용품도 선보인다.

K2는 기본적인 텐트와 레저테이블, 침낭 등과 함께 올해는 용도에 따라 사용이 가능한 3가지 버너를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고화력의 전문가용 호스 버너인 K2 피크2 호스 버너(61만원)와 일반 가스와 화이트가솔린 겸용 버너인 피크 투웨이(PEAK 2WAY) 버너(14만4천원), 코펠 일체형의 휴대용 가스포트인 피크 팟(PEAK POT) 스토브 (8만8000원) 등이다.

아울러 6인용 돔텐트(43만원)는 통풍성을 높인 제품으로 설치나 고정이 간단하며, 상단에 그물(mesh)소재를 사용해 통풍구 역할과 시각적 역할을 하도록 만들었다. 테이블과 4개 접이식 의자로 구성된 테이블(17만원)은 알루미늄을 사용해 무게를 줄였다. 하계용 다운침낭(16만5000원)은 두께가 얇아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며 지퍼를 열면 모두 펼쳐지는 스타일로 사용이 편하다.

아이더(eider)는 4계절 사용이 가능한 3~4인용 마르시아 텐트(45만원)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낙하산에 사용하는 원단으로 제작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텐트 폴을 두랄루민 제질로 만들어 휴대성을 높였다. 이 제품도 천정부문에 창을 내 원활한 통풍과 함께 야외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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