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철광석 수입국 중국이 지난 5월 전년동기 대비 37% 증가한 철광석을 수입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철강업체들의 철광석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이날 중국 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철광석 수입량은 5350만 톤, 1∼5월 누적 수입량은 전년동기보다 26% 증가한 2억4200만 톤으로 집계됐다. 단 5월 수입은 5700만 톤을 기록했던 4월 수입에 비교하면 6.1%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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