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도영, 팬클럽 '친구' 현장 방문에 '미소 활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서도영이 MBC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연출 곽경택)의 촬영 현장을 찾은 팬들 덕분에 만면에 웃음을 띄었다.

드라마에서 상택 역을 맡고 있는 서도영을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부산 로케이션 현장을 방문한 것. 서울, 대구, 김해 등에서 온 서도영의 팬 7명은 지난 7일 촬영장인 부산의 옛 해사고등학교 부지에 정성스럽게 포장한 간식거리를 100개의 종이봉투에 담아 왔다.

이른 아침부터 촬영에 임하던 서도영은 팬들을 보자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가 "흐린 날씨에 이렇게 먼 곳까지 온 팬들이 있어 너무 힘이 된다"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팬들의 선물은 서도영은 물론 이날 고등학교 장면을 촬영 중이던 현빈과 김민준, 왕지혜, 이시언, 정유미, 배그린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전달됐다.

서도영을 응원하러 온 팬들은 '위드 도영(WITH 도영)' 인터넷 포털 다음의 팬카페 운영자들로 서도영이 처음 모델 활동을 할 당시부터 응원해온 오랜 팬들이다.

한편, 서도영은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서 네 친구들 중 모범생인 상택 역을 맡았으며, 영화에서는 자세히 보여주지 못했던 성인의 모습은 물론, 극중 여인들과의 로맨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PICK

  •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