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盧전대통령 장례, 국민장 거행 합의(상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민장(國民葬)으로 거행된다.

노 전 대통령 유족측 관계자는 24일 "유족과 참여정부 출신 고위인사들이 모여 국민장으로 치르자는 쪽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족측과 이해찬 전 총리,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은 봉하마을 사저에서 유족과 최종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으며 빈소는 봉하마을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날 오후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계획' 안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정부와 노 전 대통령측은 장의위원장을 누구로 할 것인지 등에 대한 장의위원회 구성문제에 대해서도 곧 발표할 예정이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