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중인 카피약 1226개가 품질 부적합 등의 이유로 시장에서 사라지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총 2095개 카피약에 대해 안전성, 유효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869품목이 적합판정을 14개는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나머지 1212개는 기한 내에 식약청에 평가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
식약청을 부적합 판정을 받은 14개와 자료미제출 1212개에 대해 허가취소 및 유통품 수거ㆍ폐기 조치하기로 했다.
퇴출 판정을 받은 카피약은 모두 전문의약품으로 자세한 목록은 식약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평가는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을 거쳐 허가 받은 카피약이 시판 후에도 여전히 안전성 및 유효성 등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재평가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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