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경부고속도로에 1개 차로가 추가되면서 양재에서 한남 구간의 차량 통행 속도가 대폭 빨라졌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반포나들목 진출부에서 올림픽대로 김포공항 방향 분기점까지 1.5㎞ 구간의 3개 차로를 4차로로 늘리는 공사를 지난 1일 마쳤으며, 이후 양재~한남구간의 승용차 통행속도가 2배 정도 향상됐다.
특히 상습정체가 발생했던 서초에서 반포구간의 경우 승용차 통행속도가 26.3㎞에서 66.1㎞로 약 2.5배 이상 빨라져 소통개선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 같은 속도 향상에 따라 연간 약 175억원의 교통혼잡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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