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용인세무서에서 '일일 명예세무서장'직을 수행한 이창근 CJ프레시웨이 대표는 "이번 체험으로 평소 세무공직자분들이 많은 수고를 하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용인세무서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용인세무서 우수공직자들을 표창하고 오후 2시까지 세무서의 결재 업무를 진행했다. 또 세무서 공직자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납세자와 세무행정자 간의 업무와 특성을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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