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포드차가 올해 자동차 판매가 지난해 4분기 기록한 연간판매율 1030만대보다 증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생산대수도 올 2분기중 1분기 생산에정인 37만5000대 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드차는 올 1월중 자동차 판매가 40%가 줄었다고 말했다.
포드차판매 담당 애널리스트인 조지 피파스가 이날 이같은 내용과 관련해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