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개인정보 보호 위해 '공공 아이핀' 이용 가입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주민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구청 홈페이지를 대폭 개선했다.
구는 홈페이지(www.yangcheon.go.kr) 회원가입 또는 게시판 글 등록 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게 홈페이지를 공공아이핀(i-Pin) 서비스를 적용한 환경으로 바꾸어17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
공공 아이핀은 국가에서 제공하는 인터넷상 개인식별번호를 의미하며 인터넷상에서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지 않고도 본임임을 확인할 수 있는 수단으로 주민등록번호의 유출과 불법적인 도용 등을 방지하기 위한 개인정보보호 서비스이다.
공공 아이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공공I-PIN 센터(www.g-pin.go.kr
)에 신청하거나, 동 자치센터를 방문해 본인임을 증명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부여받으면 된다.
이렇게 발급받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양천구 홈페이지 회원가입, 구청장에 바란다 등 게시판, 접수센터, 신고센터등 본인확인 또는 회원 로그인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공공I-PIN 센터에 접속하면, 여러 기관에 가입되어 있는 아이디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양천구는 이번 공공 아이핀 서비스 구축으로 주민등록번호의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고 여러 곳에 가입한 행정기관의 아이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인터넷 이용자의 개인정보 보호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 전산정보과(2620-3201)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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