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엘시디가 키코(KIKO) 관련 채무 부담을 덜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사흘째 주가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20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태산엘시디는 전일 대비 145원(7.84%) 상승한 1995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254만9525주로 상한가 기록을 남긴 전 이틀동안 거래량의 두배를 넘어섰다. 키움증권이 매수 상위에 오르며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하나은행은 태산엘시디의 통화옵션 파생상품채무 전액을 출자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한 채권재조정안을 채권단회의에 부의하고 현재 채권단 결의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채무재조정안이 오는 23일 채권단회의에서 최종 통과되면 태산엘시디는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키코 파생상품채무를 출자전환 할 수 있어 경영정상화의 중대한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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