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12일 삼성SDI에 대한 중장기 실적에 긍정적인 시각을 드러내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성호 애널리스트는 "하이브리드전기차(HEV)를 포함한 2차전지와 능동형발광다이오드(AMOLED)의 중장기 전망은 여전히 밝다"며 "경기침체로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어려운 상황이나 HEV에 대한 투자축소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올해 실적을 하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도 기존 10만4000원에서 9만원으로 낮춰 잡았다.

그는 "IT 수요둔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계절적 비수기가 겹치면 올해 1분기 출하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조6000억원, 763억원으로 12%, 55% 하향 조정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