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과 열정의 조화 '혁신 그룹'
조직문화·일하는 방식 개선 선도

새만금개발청이 세대 간 협업을 앞세운 조직 혁신 활동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내부 소통과 업무수행 방식 개선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29일 ‘새만금 뉴웨이브  제4기’ 출범식에서 정인권 청장 직무대리와 뉴웨이브 회원들이 소망 비행기 날리기를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새만금개발청

29일 ‘새만금 뉴웨이브 제4기’ 출범식에서 정인권 청장 직무대리와 뉴웨이브 회원들이 소망 비행기 날리기를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새만금개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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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29일 '새만금 뉴웨이브(New Wave) 제4기'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권 청장 직무대리와 참여 직원들이 함께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올해 추진할 과제를 논의했다.


뉴웨이브는 2023년 처음 구성된 이후 조직문화 개선을 주도해 온 내부 혁신 그룹이다. 그동안 9대 조직문화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기관장과 직원 간 소통 창구 역할을 맡아 현장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연결고리를 만들어 왔다.

이번 4기는 기존 운영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참여 대상을 특정 세대에 한정하지 않고 근무 연차에 따라 균형 있게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근무 5년 이상 직원 5명과 5년 미만 직원 7명 등 총 12명으로 꾸려, 경험과 참신함이 동시에 작동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참여 기회가 적었던 시니어 직원들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판단이 반영된 결과다. 축적된 업무 노하우와 젊은 직원들의 새로운 시각을 결합해 실질적인 변화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다.

새만금개발청은 앞으로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비롯해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 협업 체계 강화, 적극 행정과 혁신 성과 창출 등에 초점을 맞춰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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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권 청장 직무대리는 "급변하는 새만금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 조직 스스로 먼저 변해야 한다"면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노정훈 hun73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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