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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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소속사를 옮겼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1일 "아티스트 태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태민의 예술적 역량이 자사의 최첨단 기술력과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최신 기술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측은 이번 영입에 대해 "아티스트의 지식재산권(IP)을 디지털 기술과 융합해 부가가치를 만들려는 회사의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태민은 SM엔터테인먼트와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등을 거쳐 이번에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거처를 옮겼다. 이번 이적으로 가수 지드래곤, 배우 송강호, 방송인 김종국 등과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게 됐다.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한 태민은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 '뷰'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케이팝 열풍을 이끌었다. 2014년 솔로 데뷔 이후에는 '괴도' '무브' '원트'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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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1일과 18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한국 국적 솔로 남자 가수가 이 축제에서 공연하는 것은 태민이 처음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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