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이성호 교수, 부산국제건축제 조직위 집행위원장 연임
제12대 집행위원장 선임… 2028년 2월까지 부산 건축문화 발전 이끈다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디자인환경대학 학장인 이성호 건축학과 교수가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 제12대 집행위원장으로 연임됐다고 10일 전했다.
이 교수는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최근 열린 조직위 '2026년도 정기총회'에서 제12대 집행위원장으로 최종 선임됐다.
최근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 '2026 정기총회'에서 제12대 집행위원장으로 연임된 이성호(가운데) 동아대 디자인환경대학장이 제12대 집행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이번 연임으로 이 위원장은 오는 2028년 2월까지 2년간 부산국제건축제 조직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프랑스 공인 건축사인 이 교수는 지난 2023년 2월부터 조직위원회를 이끌며 기획력과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기간 △부산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사업 △부산형 경사지 주거모델 개발 △광안리 테마거리 특화디자인 등 부산의 주요 도시·건축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또 부산국제건축제와 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 등 조직위 주요 사업에 세계적인 건축가와 지역 건축가의 참여를 적극 이끌어내며 부산 건축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지역 건축계 협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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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집행위원장은 "부산 건축 문화를 이끄는 중요한 자리를 다시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세계적인 건축가들과 지역 건축계의 융합을 도모하고 부산이 글로벌 매력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미래 건축 비전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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