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KAAB 인증평가 결과, 평가 전 항목서 우수한 교육 품질 입증
미국 메릴랜드대와 ‘글로벌 샤렛’ 진행 등 글로벌 인재 양성 박차

국립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 4일 건축토목환경공학부 건축학전공이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에서 주관하는 '2025 건축학교육 인증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6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립금오공대 건축학전공은 2017년 최초 인증에 이어, 2020년에도 최고 등급 인증을 받았다. 이번이 세 번째 성과로, 명실상부 지역 최고 수준의 건축 교육 기관임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특히 인증평가 실사 과정에서 평가 전 항목에 걸쳐 실사 위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끌어내며 수준 높은 커리큘럼과 우수한 교수진 및 학생들의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에서 주관하는 '2025 건축학교육 인증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6년 인증'/금오공대 제공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에서 주관하는 '2025 건축학교육 인증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6년 인증'/금오공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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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위원단은 국립금오공대만의 '지역사회 연계 특성화 교육 모델'에 주목했다. 건축학전공은 2023년 구미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체결한 업무협약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4학년 전공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지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실제 주민 인터뷰 및 도시 재생 현안 과제 등을 수행하며 현장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기술 설계 분야의 내실 있는 교육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건물시스템통합설계 및 환경조절시스템 등 이론과 실무가 조화를 이룬 교육 프로그램은 완성도 면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전임교수가 운영하는 학부 연구실 시스템은 교수진 및 학생의 활발한 소통 창구가 되어 각종 대외 공모전에서의 독보적인 수상 성과를 창출했다.


현재 국립금오공대는 교육 국제화를 위해 미국 메릴랜드대학교(University of Maryland)와 '글로벌 샤렛(Global Charrettes)' 설계 작품 공유회를 진행 중이다.


양 대학은 설계 프로젝트 공유와 토론 및 발표회를 통해 글로벌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 실무 연수 지원 등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건축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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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건축학교육인증 준비를 총괄한 강준경 교수는 "이번 성과는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어우러진 결실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전문적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건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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