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이동열 단독 대표 체제로…'신사업 확대' 초점
사업 구조 개편 방향도 제시
HL 사업 브랜드 마케팅 구조 강화
깨끗한나라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구조 혁신과 신사업 확대에 초점을 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이동열 부사장이 단독 대표로 선임됐다. 이 대표는 재무·경영관리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중장기 전략 수행을 이끌 핵심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총괄사업부장인 최정규 상무 체제 아래 주요 조직 리더십도 정비됐다. HL 사업부는 하보영 마케팅실장이 사업부장으로 선임돼 소비자 인사이트 기반 브랜드 전략과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확대한다. PS 사업부는 MRO 분야 전문가인 전성구 상무를 외부 영입해 패키징 솔루션 기반을 강화하고 B2B 사업 확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경영관리본부는 최성 전무가 본부장직을 맡아 사업·재무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재무 안정성과 자원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미래전략실은 박경환 상무가 인사기획실장을 겸직하며 전략·HR·자산관리 기능을 통합해 조직 운영의 일관성과 전략 정합성을 강화한다.
기술혁신연구소 한기영 소장은 상무로 승진해 미래 기술 기반 사업 확대에 힘을 보탠다. 청주공장은 강희진 상무가 유임해 공정 안정성과 생산 효율화를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내년도 깨끗한나라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회사의 미래 비전과 인재상에 맞춰 진행됐다. 젊은 리더를 전진 배치해 조직의 실행력과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아울러 깨끗한나라는 이번 인사를 통해 사업 구조 개편 방향도 제시했다. 주요 방향은 ▲HL(B2C) 사업의 브랜드 마케팅 중심 구조 강화 ▲PS(B2B) 사업의 패키징 솔루션 플랫폼 전환 ▲특판사업의 식품·산업 솔루션 분야 독립 운영체계 구축 ▲신사업의 자원순환·환경·에너지·전력·탄소중립 영역 확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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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단순한 보직 조정이 아니라 회사의 다음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리더십 포트폴리오 재정비이며 젊은 리더 중심의 조직 에너지를 강화하는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사업과 관리 양축의 균형 잡힌 리더십 체계를 기반으로 사업구조 전환과 신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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