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 개최
29일 코엑스서 1천500여명 참관객…민간 최대 규모
기조연설 나선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 ‘개척정신’ 강조

민간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정창경) 데모데이에서 올해 대상 팀이 가려졌다. 글로벌 트랙의 '펄스애드' , 기후테크 트랙의 '하이드로엑스팬드', 다양성 트랙의 '여명거리', 예비창업 트랙의 '스냅스케일'이다.


아산나눔재단은 29일 정창경 데모데이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6개월 간 액셀러레이팅을 마친 스타트업 중 결선에 오른 팀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글로벌 뷰티 기업을 이끌고 있는 김병훈 대표는 기조연설자로 나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의지, 끊임없이 배우며 성장하는 자세, 그리고 서로에게 귀인이 되는 운이 맞물릴 때 비로소 성공이 완성된다"며, "창업은 결국 자신만의 항로를 개척하는 여정"이라고 했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산나눔재단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산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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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스타트업 피칭 세션에서는 ▲글로벌 트랙 ▲기후테크 트랙 ▲다양성 트랙 ▲예비창업 트랙 등 총 4개 트랙의 23개 창업팀이 무대에 올라 각 트랙별로 경합을 펼쳤다. 트랙별 심사에는 스파크랩, 앤틀러코리아, 인비저닝파트너스, 프린시플벤처파트너스 등에서 벤처캐피털 전문가 9인이 참여했으며 팀 역량, 비즈니스 모델, 기업가정신 등의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글로벌 트랙에서 대상을 수상한 윤거성 펄스애드 대표는 "스타트업의 등용문인 정창경에서 이렇게 대상까지 수상해 무척 영광이고, 아이디어에 대한 확신으로 '펄시AI'를 만들어 온 구성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며 "이번 정창경 데모데이에 참가한 모든 창업자들이 자신만의 개척의 여정을 즐기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산나눔재단은 이번 정창경에 참여한 팀 전원에게 기업가정신 플랫폼이자 인큐베이터인 마루(MARU) 단기 사무공간 입주 기회와 투자자 추천, 1대 1 멘토링, 14억원 상당의 기업제휴 혜택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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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미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창업이라는 개척의 여정에서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고 새로운 가능성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며 "아산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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