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나포한 선박에 탑승한 우리 국민이 조기 귀국할 수 있도록 "국가 외교 역량을 최대한 투입하라"고 9일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어제 저녁(8일) 이스라엘이 나포한 선박에 탑승 중이었던 우리 국민과 관련해 현재 상황과 조치 계획을 보고 받고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 신속 석방, 조기 귀국을 위해 국가 외교 역량을 최대한 투입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정부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11시40분께 가자지구로 향하던 구호선단 11척이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다. 선박에는 한국인 김아현씨(27)도 탑승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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