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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주택공급 빠진 수도권 공약…“재건축·재개발 용적률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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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스마트 신도시’ 제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전 대표가 발표한 수도권 공약에서 주택공급 방안이 빠졌다. 이 전 대표는 제20대 대선에서는 총 311만호를 공급하겠다고 공약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전 대표가 24일 오전 전북 새만금33센터를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전 대표가 24일 오전 전북 새만금33센터를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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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캠프 정책본부장인 윤후덕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대선 때는 그 주택 경기가 너무 과열돼서 공급이 매우 중요했다"면서 "지금은 경기가 하강하고, 주택시장이 3~4년 전하고 많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제4기 스마트 신도시에 대해서는 "5~10년 후에는 공급이 너무 부족해서 주택 시장이 이상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며 "선제적 공급 차원에서 방향성을 발표한 것"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수도권 재건축·재개발과 관련해 "이것이 빨리빨리 진행됐으면 좋겠는데 잘 안된다"며 "용적률, 분담금을 더 완화하고 진척될 수 있게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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