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8일 오후 1시 80억원 규모의 '동작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 등 관내 가맹점 8000여 곳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박일하 구청장이 지난 1월 성대전통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장을 보고 있다. 동작구 제공.

박일하 구청장이 지난 1월 성대전통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장을 보고 있다. 동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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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행은 올해 계획된 총 300억원 가운데 지난 설 명절 120억원 발행에 이은 두 번째다. 구는 내달 초 황금연휴 특수를 앞두고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조기 발행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특히 구는 상품권 사용자에게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구매 시 액면가의 5%를 할인해주고, 사용 금액의 5%를 돌려주는 방식이다. 페이백 이벤트는 예산 1억원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지급일은 결제일 익월이다. 상품권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서울페이+' 앱을 통해 1인당 월 50만원까지 구매(보유 한도 150만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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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상공인과 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작사랑상품권 발행 일정을 앞당겼다"며 "최대 10% 할인과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구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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