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하먼 통산 4승째…‘기분 좋게 오거스타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발레로 텍사스 오픈 3타 차 우승
1년 9개월 만에 트로피 추가 환호
제러드 2위, 김찬 5위, 스피스 12위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통산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브라이언 하먼이 발레로 텍사스 오픈 우승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샌안토니오=AFP연합뉴스

브라이언 하먼이 발레로 텍사스 오픈 우승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샌안토니오=AFP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파72·7438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3타를 까먹었지만 3타 차 우승(9언더파 279타)을 차지했다. 2023년 7월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 이후 1년 9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4승째, 우승 상금은 171만 달러(약 25억원)이다.


이 대회 우승자는 10일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출전권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하먼은 2023년 디오픈 우승으로 올해 마스터스 출전 자격을 이미 확보했다.

라이언 제러드(미국) 3언더파를 작성해 2위(6언더파 282타)로 도약했다. 김찬(미국) 공동 5위(4언더파 284타),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는 공동 12위(3언더파 285타)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선수는 김시우와 김주형이 등판했지만 모두 컷 탈락했다. PGA 투어는 오는 10일부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가 열린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