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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토마토뿔나방’ 퇴치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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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 약제·트랩 등 지원

토마토뿔나방에 피해를 입고 붉게 변한 토마토 모습. 영광군 제공

토마토뿔나방에 피해를 입고 붉게 변한 토마토 모습. 영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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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은 외래해충 토마토뿔나방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토마토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방제 물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방제 물품 지원은 사전 조사를 통해 확인된 토마토 재배 13 농가 (8.4ha)를 대상으로 한다.

토마토뿔나방은 국내에서 2023년 처음 발생한 외래해충으로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토마토와 고추 등 과채류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여름철 높은 온도에 개체 수 증가로 제때 방제하지 않으면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토마토뿔나방 방제약제와 트랩 등을 지원함과 동시에 방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마토뿔나방은 농가 피해가 매우 커지므로 재배 초기에 집중적인 예찰과 방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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