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6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주당 16만900원에 신주 4만3165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신한은행(1만7290주), 농협은행(1만7253주), DB생명보험(8622주) 등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출자전환 방법에 의한 재무구조 건전성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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