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리나는 오는 4일 팬투하우스에 ‘윤중로 벚꽃 축제’를 앞두고 추억의 향수를 자극하는 여러 행사를 매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마리나의 소유권자인 마린포레스트서울의 권오제 대표와 ‘FANTOO’ 및 마린 아일랜드의 이선빈 대표가 의기투합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서울마리나 본관 2층과 4층 팬투하우스에서 일일포차, 일일나이트, 일일다방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8090 분위기로 MZ세대와 같이 감성을 공유하고 다양한 행사 및 가수들의 버스킹과 팬미팅, 여의도 서울 마리나에서만 할 수 있는 특화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실내외를 막론하고 전 세대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열 방침이다.
서울마리나는 “해마다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서울 시민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서울 시민들에게 요트 타기 행사 및 버스킹등을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며 “올 여름과 불꽃축제 기간에도 그 시기를 맞춰 서울마리나 설립 취지에 맞게 서울 시민에게 더 쉽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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