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방부, 김현태 707특임단장 등 6명 보직해임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박헌수 조사본부장은 제외 "다른 방안검토중"

12·3 비상계엄에 연루돼 내란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 된 군인 6명이 보직해임 조치 됐다.


국방부는 오는 19일부로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대령) 등 장성 2명, 대령 4명을 보직 해임한다고 18일 밝혔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보직해임 대상자는 이상현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 김대우 국군방첩사령부 방첩수사단장(준장), 김 단장, 고동희 국군정보사령부 계획처장(대령), 김봉규 중앙신문단장(대령), 정성욱 100여단 2사업단장(대령)이다.

국방부는 "기소휴직 등 추가 인사 조처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박헌수 국방부조사본부장(소장)은 이번 보직해임에서 제외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박헌수 소장은 현행 규정상 보직해임 시 자동으로 전역 조치되기 때문에 보직해임 조치를 하지 않았다"면서 "다른 인사 조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검찰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봉쇄 및 체포조 운영 등에 가담했던 7명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