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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미래자동차 경진대회 2관왕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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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연계 캡스톤, 실무역량 빛나

국민대학교는 자동차융합대학 학생들이 2024년 미래자동차 캡스톤 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하며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국민대 자동차융합대학 학생들이 미래자동차 캡스톤 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및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사진=국민대 제공>

국민대 자동차융합대학 학생들이 미래자동차 캡스톤 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및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사진=국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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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민대를 비롯해 계명대, 대림대, 선문대, 아주대, 인하대, 충북대 등 7개 대학이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실무 기반 혁신 기술을 겨뤘다.


1등을 차지한 Maximize팀(윤태웅, 한창현, 석막심 학생)은 김동석 교수 지도하에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와 협력해 3륜 킥보드를 자작, 카메라 및 스마트 센서를 장착해 안전성을 대폭 보강한 개인형 이동 장치를 개발했다.

2등 Mosevi팀(김세비, 강자현, 임태종 학생)도 전상훈 교수 지도하에 삼성전자와 손잡고 자동차 CAN 네트워크 기반 사이버 침입탐지 시스템을 완성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국민대 관계자는 “자동차융합대학의 캡스톤 수업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제 제품 개발 경험을 제공, 취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 중심의 혁신 기술 개발로 미래자동차 분야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대는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주관대학 및 BK21 자율주행 xEV 혁신인재 교육 연구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 기반 미래자동차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며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은서 수습기자 lib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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