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16,0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0.69% 거래량 18,079,322 전일가 217,500 2026.04.17 15:30 기준 관련기사 등장만으로 삼전닉스 '폭락' 악몽…그 기술 ICLR서 검증받는다[AI세계속으로] "아직 못 샀는데 벌써 다 올랐네" 빠르게 반등한 코스피…"변수 남았다" "30조 손실 각오하라"…삼성전자 초유의 사태, 과반노조 반도체 셧다운 '위협' 회장이 항소심(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이튿날 삼성전자의 주가가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2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100원(4.12%) 오른 5만3100원에 거래됐다.

[특징주]'이재용 2심 무죄' 삼성전자, 4%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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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이 회장은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재판 항소심에서 부당합병, 회계부정과 관련된 19개 혐의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실장, 김종중 전 미래전략실 전략팀장 등 13명에게도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1심에 이어 항소심 재판부도 검찰이 제출한 주요 증거의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부정거래 행위에 대한 검찰의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회계부정 역시 재무제표 처리 재량을 벗어나지 않았다고 봤다. 2017년 3월9일 ‘청와대 삼성물산 합병개입 의혹’ 1심 공판이 시작된 지 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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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향후 대규모 투자 및 인수합병(M&A) 관련 작업을 본격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대법원 상고심이 진행될 가능성이 남았지만, 이 회장에 대한 법적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됐기 때문이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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