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관광 체험센터 중심 차별화 콘텐츠 제공
충남 아산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사당인 현충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방문해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충청권 15개 명소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린 현충사에는 사당뿐만 아니라 고택과 활터 등이 있어 이순신 장군의 젊은 시절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새로 단장한 충무공이순신기념관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난중일기 등 국가 보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시는 올해 이순신 관광 체험센터가 개소하면 센터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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