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일수록 치주질환 주의 필요…구강 청결 유지가 핵심
치아와 잇몸 사이 등 섬세히 관리해야
치실 사용 서툴다면 '가글제'가 대안
고령층의 경우 치주질환같이 나이 들수록 유병률이 증가하고 예후가 좋지 않은 질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고령층은 치주질환이 발병하더라도 치과 치료비가 부담돼 증상을 숨기는 경우가 많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선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연령이 높을수록 잇몸에 피가 날 때까지 닦아야 개운하다고 오해하는 경향이 짙다. 하지만 잇몸 출혈이 잦아지면 구강 내 세균이 혈관으로 침투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혈류를 통해 퍼진 세균은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질환의 단초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양치를 강하게 하지 않았는데도 피가 난다면 치주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염증이 잇몸의 혈관을 확장시켜 부종과 출혈이 나타날 수 있어서다. 잇몸 출혈이 나타날 땐 즉시 치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 1회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스케일링 치료는 필수이다. 일상 속에선 부드러운 칫솔모로 치아와 잇몸 사이, 치아의 작은 틈새를 섬세하게 관리해줘야 한다.
치주질환 발병 전후의 관리는 청결한 구강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치실이나 치간칫솔 사용에 서툴다면 사용 편의성 높은 가글제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일례로 동아제약의 검가드가 있다. 검가드 오리지널은 연세대 치과대학병원과 공동으로 임상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치은염 및 경도의 치주염 환자 98명에게 하루 세 번 6주간 검가드 오리지널을 사용하게 했더니 잇몸 염증 지수가 50.9%, 잇몸 출혈 빈도가 56.9% 감소하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일상적인 구강 문제를 넘어 이미 질환으로 진입한 이들의 증상 억제 효과를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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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가드 센서티브 치약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치주질환 유병자는 치아지각과민, 즉 시린 이가 동반될 가능성이 크다. 치주질환이 진행될수록 치아의 뿌리가 노출되고 신경이 민감하게 반응하기 쉽기 때문이다. 검가드 센서티브 치약은 질산칼륨 성분으로 민감해진 치아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효과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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