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는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2025학년도 신입학 대상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생활 사전설계를 위한 'SM JOB MAP Expo'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SM JOB MAP Expo'는 지난 7일 상명대에 진학을 희망하는 예비 신입생과 학부모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홍성태 총장과 안범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환영사,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문현호 총괄수석 컨설턴트의 '진로취업시스템을 활용한 진로 선택'을 주제로 한 진로 특강, 졸업 선배와 교수들이 안내하는 전공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한 맞춤형 상담,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상담과 진로취업시스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권지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상명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중심의 교수와 전문 상담 컨설턴트의 연계를 통해 연간 3만7160건의 진로 및 취업 전문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며 "상명대학교는 2025학년도부터 시행하는 전과제도 완화와 자유전공 등 통합모집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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