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유정복 인천시장 "정치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민생안정 근무" 지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유정복 인천시장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민생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유 시장은 행정부시장,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시민안전본부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긴급 상황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민생과 치안 안정에 전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또 동절기 한파 등 재난관리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과 관련해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민생안정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유정복 인천시장이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과 관련해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민생안정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시는 오는 16일에는 실·국장들과 군·구 부단체장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고 서민경제 안정 대책과 함께 동절기 안전 관리 방안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9일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민생안정 대책 전담 조직(TF)을 구성해 상황관리와 민생대책 마련에 나섰다.


유 시장은 "인천시 공직자 모두는 정치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민생 안정 등 시민들을 위한 근무 자세를 확립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북한 도발 등 안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대비 태세를 충분히 갖춰야 한다"며 "동시에 군·소방·경찰과의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민생과 치안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