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신세계, 2분기 실적 부진 예상…목표가 ↓"
AD
원본보기 아이콘

한국투자증권은 10일 신세계 신세계 close 증권정보 004170 KOSPI 현재가 407,0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12% 거래량 66,865 전일가 406,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마리오·불꽃쇼와 황금연휴…유통가, 가족축제 봇물 KB국민은행·SSG닷컴, '쓱KB은행' 출시 골든위크 잡는다…신세百, 시부야서 K-뷰티·골프 팝업 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23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조 6088억원, 영업이익은 21.2% 감소한 1178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각각 3.5%, 16.0% 하회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2분기 백화점(별도)의 총매출 신장은 2.8%로 우려보다는 양호했지만, 마진이 높은 의류 등의 매출 부진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6% 감익한 436억원(OPM 9.0%)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세계의 면세 사업도 회복이 더디다. 중국 경기와 화장품 산업이 예상보다 느리게 회복하고 있어서다. 김 연구원은 "중국의 전통적인 쇼핑 행사인 618 성과가 좋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2분기 신세계 면세점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올해 1분기 대비 크게 개선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AD

김 연구원은 "내수 경기의 회복이 부진함과 상반되게 내국인의 해외 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회복되면서 신세계의 실적과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라고 진단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