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다저스와 10년간 7억달러 계약
"특별한 사람과 새 삶 시작" 깜짝 발표

미국 메이저리거(MLB) 슈퍼스타이자 일본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가 결혼을 발표했다.


오타니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로운 팀에서 새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며 "여러분께 특별한 사람과 새 삶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린다"고 밝혔다.

오타니 쇼헤이[사진출처=AFP·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사진출처=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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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사람(그리고 반려견 한 마리)이 힘을 합쳐 지지하고 팬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고 싶다"고 했다. 입장문 한편에 반려견 '데코핀'의 사진을 첨부했다.


그는 "상대는 일본인 여성이다. 내일 브리핑에서 질문에 답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양 가족을 포함해 허가받지 않은 취재 등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미숙한 점도 많지만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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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지난해 12월 미국 LA다저스와 10년 7억달러(9338억원)에 계약했다. 그는 지난 28일 첫 시범경기에서 홈런포를 터뜨리며 기대에 부응했으며, 다음달 메이저리그 서울 시리즈에 등판한다. 지난해 9월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영향으로 이번 시즌은 타자에 전념할 전망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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