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전 포항부시장,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에 임명
“미래 50년 문화관광 길 열겠다”
경북도는 29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신임 사장에 김남일(57) 전 포항시 부시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2027년 2월 27일까지 3년이다.
경북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번에 걸친 공모 끝에 김 전 포항부시장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22일 인사청문위원회를 열어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김 사장은 지난 30여년간 중앙과 경상북도에서 문화관광체육, 환경해양산림, 경제통상, 투자유치 등 다양한 공직 경험을 쌓아 미래 경상북도의 새로운 문화관광 가치 창조라는 중대한 과제를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남일 사장은 “공직생활 경험과 노하우,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열린 경영과 청렴 경영이라는 기치 아래 임직원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소통하며 공사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2025년 창립 50주년을 대비해 경북의 인문산수(人文山水)를 연계하는 새로운 문화관광 전략을 수립해 미래 경북 문화관광의 새로운 50년을 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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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누구나 찾아오고 가보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문화관광 경쟁력이 핵심”이라며, “신공항 시대를 맞아 우리 경북이 보유한 천혜의 문화관광 자원과 다양한 스토리를 전 세계 누구나 알 수 있도록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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